전두환 전대통령에 지방세 체납 명단 공개 통보

전두환 전대통령에 지방세 체납 명단 공개 통보

입력 2013-05-16 00:00
수정 2013-05-16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천여 만원의 지방세를 3년째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울시로부터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예정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일 3년 이상 3천만원 이상 세금을 체납한 942명에게 명단 공개 사전 예고문을 발송했고 전 전 대통령도 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전 대통령은 2010년 1월 서대문세무서가 부과한 지방세 3천17만원을 내지 않았고 현재 가산금이 붙어 체납액이 4천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세금은 2003년 전 전대통령의 자택에 붙은 경호동 건물이 경매되면서 발생한 양도소득세 중 일부로 서대문세무서가 뒤늦게 알아 세금 납부를 통보했다.

시는 오는 12월 첫째 주 월요일에 명단이 공개되기 전까지 6개월의 해명 기회가 있으며 이의 신청을 받아 세금을 낼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명단에 신원이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는 “아직 명단이 확정되지 않아 실명이 거론되는 게 조심스러운데 알려지게 됐다”며 “전 전 대통령에게도 최종적으로 명단 공개 통보를 한 건 맞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