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기상대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파주시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파주시에는 이날 오전 4시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7시 현재까지 2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번 비가 경기북부지역에는 3일 오전까지 집중되겠으며, 4일까지 70∼120㎜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파주시에는 이날 오전 4시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7시 현재까지 2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번 비가 경기북부지역에는 3일 오전까지 집중되겠으며, 4일까지 70∼120㎜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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