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장맛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한 몽골인들이 해마다 7월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나담축제를 기념해 몽골 전통 씨름을 하고 있다. 나담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몽골 전통 축제로 칭기즈칸이 정복전쟁 후 병사들을 격려하는 축제를 연 것에서 유래했다.
굵은 장맛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한 몽골인들이 해마다 7월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나담축제를 기념해 몽골 전통 씨름을 하고 있다. 나담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몽골 전통 축제로 칭기즈칸이 정복전쟁 후 병사들을 격려하는 축제를 연 것에서 유래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3-07-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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