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경찰서는 8일 술을 마시고 소란스러운 것을 따지던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손모(44)씨를 검거했다.
손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양산시 북부동 앞 도로에서 윤모(47)씨의 얼굴을 때리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씨가 술에 취한 채 소란스럽게 지나는 것을 윤씨가 따지는데 격분해 이처럼 폭력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손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양산시 북부동 앞 도로에서 윤모(47)씨의 얼굴을 때리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씨가 술에 취한 채 소란스럽게 지나는 것을 윤씨가 따지는데 격분해 이처럼 폭력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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