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폭우 피해를 본 여주·포천·이천·가평·연천·양평 등 6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35억원을 25일 긴급지원한다.
피해규모와 재정상황을 감안해 여주·포천·이천·가평·연천 등 5개 시·군에 5억원씩, 양평군에 3억원이 지원된다.
교각이 유실된 여주 전북교의 임시가교 설치비용 7억원도 지원금에 포함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금은 건설 중장비 임차, 오물쓰레기 처리, 방역, 수방자재 구입 등에 쓰인다.
도는 2011년 경기북부지역 집중호우 때 9개 시·군에 96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지난해 비 피해가 컸던 연천군에 5억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피해규모와 재정상황을 감안해 여주·포천·이천·가평·연천 등 5개 시·군에 5억원씩, 양평군에 3억원이 지원된다.
교각이 유실된 여주 전북교의 임시가교 설치비용 7억원도 지원금에 포함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금은 건설 중장비 임차, 오물쓰레기 처리, 방역, 수방자재 구입 등에 쓰인다.
도는 2011년 경기북부지역 집중호우 때 9개 시·군에 96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지난해 비 피해가 컸던 연천군에 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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