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77㎏짜리 호박…대체 비결이 뭘까? “100kg짜리도 있었다”

보은 77㎏짜리 호박…대체 비결이 뭘까? “100kg짜리도 있었다”

입력 2013-09-05 00:00
수정 2013-09-05 1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은 77kg짜리 호박. / 주간 보은사람들 제공
보은 77kg짜리 호박. / 주간 보은사람들 제공


충청북도 보은에 77㎏짜리 초대형 호박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주간 ‘보은사람들’은 77㎏짜리 호박 수확 소식을 전했다.

‘보은사람들’에 따르면 ‘보은 77㎏리 호박’의 주인공은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에 거주하는 이현기 씨. 이씨는 77㎏짜리 호박을 공개하면서 오는 10월 전남 함평서 열릴 ‘슈퍼호박 대회’에 출전할 것임을 밝혔다.

이씨는 앞서 100㎏이 넘는 무게의 호박도 있었지만 수확 직전에 썩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보은 77㎏짜리 호박 소식에 “보은 77㎏짜리 호박 합성인 줄 알았다”, “보은 77㎏짜리 호박, 어마어마하다”, “보은 77㎏짜리 호박 비결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