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석 ‘알몸 누드 시위’ 영상으로도 제작

강의석 ‘알몸 누드 시위’ 영상으로도 제작

입력 2013-10-01 00:00
수정 2013-10-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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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강의석씨 알몸 시위 당시 모습. / 강의석 유튜브
2008년 강의석씨 알몸 시위 당시 모습. / 강의석 유튜브


강의석 ‘알몸 누드 시위’ 영상으로도 제작

독립영화 감독인 강의석 씨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형제의 상 앞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진행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의석 씨는 이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언론에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의석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쟁기념관에서 이제는 전쟁을 기념하지 말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비무장’ 누드를 하고 왔다”면서 “경찰 아저씨가 이런 거 하면 안 된다고 어디서 왔냐 묻기에 한국에서 왔다 했다. 그런데 나 너무 늙었다”는 글과 누드 퍼포먼스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강의석 씨는 이후 트위터에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며 “영상 원본이 필요한 언론사는 연락하라”는 글까지 남긴 상태다. 강의석 씨는 2008년 국군의 날 행사 당시에도 알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당시 강의석 씨는 국군의 날 행사 시가행진을 하는 차량에 과자로 만든 총을 쏘는 퍼포먼스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강의석 씨는 이번 국군의 날 행사와는 별개로 전쟁기념관에서 시위를 기획했다.

강의석 씨는 지난달 30일 누드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강의석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보도자료 형식으로 “10.1(화) 오전 6:27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형제의 상 앞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한다. 오후 4시에는 서울 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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