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대는 18일 오후 8시 50분을 기해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 지역에는 오늘 오전 7시 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오전 9시에 해제된 바 있다.
낮 한때 그쳤던 눈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현재 청주 2㎝ 등 도내 전역에 눈이 쌓였다.
청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최대 4∼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 지역에는 오늘 오전 7시 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오전 9시에 해제된 바 있다.
낮 한때 그쳤던 눈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현재 청주 2㎝ 등 도내 전역에 눈이 쌓였다.
청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최대 4∼7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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