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상] 수산 이상호씨, 굴 양식 자동기계화로 생산량 극대화 입력 2013-12-13 00:00 업데이트 2013-12-13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12/13/2013121301002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해양과학을 전공한 뒤 가업을 이어받아 어촌에 정착,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젊은 일꾼이다. 본업인 굴 양식업의 발전을 위해 자동기계화 과정을 구축하는 등 선진 기술 도입에 앞장섰다. 안정적인 종패 수급을 위한 노력과 굴 폐사 방지 대책을 찾아내 생산량을 대폭적으로 증대시키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보급했다. 덕분에 양식업자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양식 전문인력 육성, 적조 감시 등에도 솔선수범했다. 2013-12-13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