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최고 17.5cm의 눈이 내렸다.
강추위 속에 일부 도로가 얼면서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을 기준으로 진천군 17.5cm, 청주 9.7cm, 보은 7.5cm, 충주 5cm의 눈이 쌓였다.
수은주도 제천 영하 8.6도, 충주 영하 6.7도, 보은 영하 6.4도, 청주 영하 5.8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평균 3∼4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낮 기온도 0도∼영상 2도 분포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도내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으며 오늘 오전중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한 만큼 출근길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질 걸로 청주기상대는 내다봤다. 도내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연합뉴스
강추위 속에 일부 도로가 얼면서 빙판길로 변해 출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을 기준으로 진천군 17.5cm, 청주 9.7cm, 보은 7.5cm, 충주 5cm의 눈이 쌓였다.
수은주도 제천 영하 8.6도, 충주 영하 6.7도, 보은 영하 6.4도, 청주 영하 5.8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평균 3∼4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낮 기온도 0도∼영상 2도 분포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현재 도내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으며 오늘 오전중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한 만큼 출근길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질 걸로 청주기상대는 내다봤다. 도내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