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철도노조 지도부 조기 검거 역량 집중”

경찰청장 “철도노조 지도부 조기 검거 역량 집중”

입력 2013-12-26 00:00
수정 2013-12-26 14: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성한 경찰청장은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를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라고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이 청장은 26일 오후 2시 전국 지방경찰청장과 교육기관장 등 35명의 지휘부가 참석한 ‘전국 경찰지휘관 회의’를 열어 “철도파업을 계기로 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경찰의 노력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청장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법과 폭력을 앞세우는 풍토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모든 생활 주변에서 건강하고 성숙한 법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 안전에 빈틈이 없어야 하며 경찰은 국민의 생활 속에서 맞춤형 치안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청장은 “스마트 치안을 구현함으로써 범죄 대응력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경찰 인력 2만명을 증원하는 만큼 그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치안 시스템을 개선하는 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