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주민 “마을 인근 떨어진 155㎜ 포탄 軍이 은폐”

양구 주민 “마을 인근 떨어진 155㎜ 포탄 軍이 은폐”

입력 2014-04-01 00:00
수정 2014-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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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 양구 주민들이 마을 농경지에 포탄이 떨어진 사실을 군 당국이 은폐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양구군 사격장 피해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준기)는 1일 성명에서 “군 당국이 지난해 11월 양구 해안면 만대리 농로에 155㎜ 포탄 한 발이 떨어진 것을 4개월 동안 숨겨왔다”며 “당시 인근의 인삼밭에서 주민 3명이 일하고 있어 폭발했더라면 큰일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군 당국은 포탄이 떨어지고 나서도 현재까지 계속 포 사격을 하고 있다”며 “모든 사격을 즉각 중단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계자들을 처벌하라”고 주문했다.

대책위는 “주민의 생명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양구군과 양구군의회도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포 사격 훈련장 민원과 관련, 군의 훈련여건을 보장하면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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