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기념곡 지정 협조 국회에 요청

광주시, 5·18기념곡 지정 협조 국회에 요청

입력 2014-04-01 00:00
수정 2014-04-01 15: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시는 1일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기념곡 지정을 미루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5·18민주화운동 34주기에 앞서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6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고, 국가보훈처장도 같은해 7월 1일과 12월 31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국회의결이 됐기 때문에 신속하게 지정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아직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국회가 결의한 대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돼 올 5·18 34주기가 국민 대통합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국가보훈처에 보냈으며, 지난 1월 15일에는 직접 보훈처를 방문해 지정을 요청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아직 지정이 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