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송파서장 ‘불륜’ 감찰받자 사의

[뉴스 플러스] 송파서장 ‘불륜’ 감찰받자 사의

입력 2014-04-23 00:00
수정 2014-04-23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불륜을 주장하는 투서로 감찰을 받던서울의 한 경찰서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성채(56) 송파경찰서장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서장이던 지난해 테니스 동아리에서 만난 한 여성과 내연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서장은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면서 이 여성과 결별했으나 최근 경찰청에서 첩보를 인지하고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서장은 전날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며 3주 병가를 내면서 구두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이날 서장 직무대행으로 서울청 치안지도관 이희성 총경을 임명했다. 강 서장은 앞서 지난 1월 전국 7개 경찰서에 배치된 최초의 경무관 경찰서장 중 한 명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자 문제가 있다는 첩보가 들어와 감찰에서 체크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병가 기간 중이니까 본인이 사표를 공식 제출할 경우 신중하게 수리 여부를 검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2014-04-2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