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서버 압수수색은 전방위적 공안탄압”

전교조 “서버 압수수색은 전방위적 공안탄압”

입력 2014-07-15 00:00
수정 2014-07-15 15: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5일 경찰이 전교조 홈페이지 서버를 압수수색한 데 대해 “공안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권은 전교조 법외노조화 탄압에 이어 또다시 전교조에 대한 전방위적 공안탄압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번 서버 압수수색은 공안검찰과 청와대, 교육부가 합작한 기획수사”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또 “정부의 무차별적인 교사 징계와 형사조치는 교사 표현의 기본권과 집회 결사의 자유를 짓밟는 반인권적인 조치”라며 “무차별적인 인권유린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 내일 국가인권위원회와 UN 특별보고관에 각각 진정서와 개입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교조는 “부당한 권력에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을 것이며 연대와 정의가 승리한다는 신념으로 총력적으로 맞설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