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많다”…홧김에 집에 불 낸 40대 검거

“빚 많다”…홧김에 집에 불 낸 40대 검거

입력 2014-07-24 00:00
수정 2014-07-24 1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북 옥천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7시50분께 옥천군 이원면 자신의 집과 농기계 창고 등에 볏짚을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일부와 창고 안에 있던 트랙터 등을 태워 3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A씨는 경찰에서 “농기계 구입 자금과 보증 등으로 2억원이 넘는 빚을 져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