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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박모씨(24·여) 등 승객 5명이 부상했다.
충돌 후에도 버스 바퀴가 계속 돌아간 탓에 엔진 과열로 버스에 불이나 버스기사 원모(58)씨가 중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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