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30분께 충주시 산척면 동서고속도로 다리 교각 상판에서 작업을 하던 현장근로자 A(40)씨가 2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크레인을 이용한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A씨가 크레인을 이용한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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