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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 20명이 전남 고흥군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떠나기에 앞서 발대식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봉사단 소속 학생 20명이 전남 고흥군에 있는 소록도에서 26일부터 4박 5일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환자들의 식사 수발과 병실 청소, 말동무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된다. 동서대는 여름과 겨울방학 두 차례로 나눠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2015-01-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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