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시달려”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한 30대 덜미

“생활고 시달려”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한 30대 덜미

입력 2015-01-27 11:32
수정 2015-01-27 1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컬러복사기로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로 신모(3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3일 오전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있는 컬러복사기로 5만원권 위조지폐 5매를 만들어 서귀포시 중문 오일시장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씨는 개인 채무 등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