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걸린 유관순 열사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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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걸린 유관순 열사 유언

입력 2015-03-01 17:42
수정 2015-03-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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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걸린 유관순 열사 유언
서울광장에 걸린 유관순 열사 유언 제96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정문 꿈새김판에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마지막 유언이 새겨져있다. 서울시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문구를 3월 한달 동안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96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정문 꿈새김판에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마지막 유언이 새겨져있다. 서울시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문구를 3월 한달 동안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학생 인턴과 소통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지난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으로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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