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27일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조선족 최모(39)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음식점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최씨 일행이 서로 싸움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1명이 손을 다쳤다.
연합뉴스
최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음식점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최씨 일행이 서로 싸움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1명이 손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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