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관악을 출마 정동영에 “대북관이 통진당보다 종북” 무슨 내용?

변희재 관악을 출마 정동영에 “대북관이 통진당보다 종북” 무슨 내용?

입력 2015-04-01 15:55
수정 2015-04-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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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관악을, 정동영 비판/ 사진=변희재 SNS
변희재 관악을, 정동영 비판/ 사진=변희재 SNS
변희재 관악을 출마 정동영에 “대북관이 통진당보다 종북” 무슨 내용?

변희재, 정동영 관악을

4·29 재·보선에서 서울 관악을 지역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가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를 향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변희재 후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정동영 후보 대북관은 통진당(통합진보당)보다 더 종북스럽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변희재 후보는 전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로 보수 논객이다. 지난달 10일 관악을 출마를 선언하고 최근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변희재 후보는 또 최근 이군현 새누리당 총장이 “박빙 상황에서는 표가 중요하다”면서 “(변희재 후보가) 진정 보수 세력에 대한 걱정을 한다면 좋은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새누리 이군현 사무총장, (제가) 새누리 지지하고 사퇴할 거란 기대는 접어주셨으면 한다”고 못박았다.

한편 변희재 후보는 태극기가 거꾸로 표시된 어깨띠를 메고 선거운동을 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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