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8분께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최모(66)씨가 굴착기(운전자 김모씨·58)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일하는 공사장에서 나온 굴착기에 앞서 걸어가다 굴착기 오른쪽 앞바퀴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굴착기 운전자인 김씨는 경찰에서 “앞에 가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일하는 공사장에서 나온 굴착기에 앞서 걸어가다 굴착기 오른쪽 앞바퀴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굴착기 운전자인 김씨는 경찰에서 “앞에 가던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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