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요’ 전국 맑고 낮 최고 30도…영동지역 건조특보

‘더워요’ 전국 맑고 낮 최고 30도…영동지역 건조특보

입력 2015-05-21 07:45
수정 2015-05-21 0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목요일인 21일은 중국 중부지방의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밤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지역은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현재 강원도 양구, 평창, 홍천, 인제, 정선 산간지역과 고성,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태백 등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중부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3도, 춘천 9.3도, 강릉 15도, 대전 11.1도, 전주 10도, 광주 11.3도, 대구 13.2도, 부산 14.6도, 제주 14.3도 등이다.

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