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7시 57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주택가 도로에서 출근하던 김모(26·여)씨가 누군가가 쏜 크기 1㎝ 가량의 금속성 물체에 얼굴을 맞았다.
컴퓨터 단층(CT) 촬영결과, 김씨 오른쪽 볼에는 금속으로 추정되는 둥근 물체가 박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 씨는 곧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 씨는 이날 집을 나섰다가 근처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에서 날아온 물체에 맞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으며, 승용차는 곧바로 도주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승용차에 타고 있던 누군가가 총기류를 포함한 종류를 알 수 없는 도구를 사용해 김 씨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승용차의 종류와 색깔 등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 CC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용의차량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컴퓨터 단층(CT) 촬영결과, 김씨 오른쪽 볼에는 금속으로 추정되는 둥근 물체가 박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 씨는 곧 제거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김 씨는 이날 집을 나섰다가 근처에 주차해 있던 승용차에서 날아온 물체에 맞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으며, 승용차는 곧바로 도주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승용차에 타고 있던 누군가가 총기류를 포함한 종류를 알 수 없는 도구를 사용해 김 씨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승용차의 종류와 색깔 등을 파악하는 한편, 주변 CCTV와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용의차량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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