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 크레인 덮친 철골… 1명 사망 4명 부상

인천 공사장 크레인 덮친 철골… 1명 사망 4명 부상

입력 2015-06-01 01:35
수정 2015-06-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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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지방조달청 옆 신축창고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1m 아래로 떨어져 이모씨가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초공사를 하던 중 한쪽 구조물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며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지방조달청 옆 신축창고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1m 아래로 떨어져 이모씨가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초공사를 하던 중 한쪽 구조물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며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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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지방조달청 옆 신축창고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1m 아래로 떨어져 이모씨가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초공사를 하던 중 한쪽 구조물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며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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