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및 병원 의료진이 7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송 병원장은 “5월 20일 그동안 국내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메르스 1번 환자를 최초로 진단하여 이 질병의 국내 유입을 처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메르스 유행 사태와 관련된 모든 환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 가운데 10명이 나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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