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사는 80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22일 오전 숨졌다.
용인시에 따르면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01번 환자 김모(84·수지구 풍덕천동)씨가 이날 오전 3시14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연합뉴스
용인시에 따르면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01번 환자 김모(84·수지구 풍덕천동)씨가 이날 오전 3시14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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