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3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34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80대 추정 남성 등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내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증권사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화재로 건물에 있던 80대 추정 남성 등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내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증권사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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