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7시 16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앞바다에서 김모(37)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피서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일행들에 따르면 당진 주민인 김씨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왜목마을을 찾아 오후 5시 30분께까지 함께 물놀이를 했으나 이후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가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의 일행들에 따르면 당진 주민인 김씨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왜목마을을 찾아 오후 5시 30분께까지 함께 물놀이를 했으나 이후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가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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