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토익(TOEIC) 시험에 응시한 취업준비생의 평균점수가 1년 전보다 42점 오른 688점으로 나타났다.
응시 횟수가 많아질수록 토익의 평균 점수도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YBM한국토익위원회는 12일 올해 1∼6월 토익 응시자의 평균점수는 688점으로 듣기(LC) 374점, 읽기(RC) 314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의 응시자 평균 646점에 비해 42점 올랐다.
상반기 토익 응시자의 점수 분포는 755∼800점에 전체 응시자의 12.1%가 몰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805∼850점(11.8%), 705∼750점(11.6%), 655∼700점(10.5%), 855∼900점(9.2%)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 첫 응시자인 취업준비생의 평균점수는 582점이었던 반면, 1회 경험이 있는 응시생은 653점, 2회는 691점, 3회는 728점으로 시험 횟수가 증가할수록 점수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응시 횟수가 많아질수록 토익의 평균 점수도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YBM한국토익위원회는 12일 올해 1∼6월 토익 응시자의 평균점수는 688점으로 듣기(LC) 374점, 읽기(RC) 314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의 응시자 평균 646점에 비해 42점 올랐다.
상반기 토익 응시자의 점수 분포는 755∼800점에 전체 응시자의 12.1%가 몰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805∼850점(11.8%), 705∼750점(11.6%), 655∼700점(10.5%), 855∼900점(9.2%)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 첫 응시자인 취업준비생의 평균점수는 582점이었던 반면, 1회 경험이 있는 응시생은 653점, 2회는 691점, 3회는 728점으로 시험 횟수가 증가할수록 점수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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