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오후 8시 청담대교와 원효대교에서 ‘한강 다리밑 영화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한강다리밑 영화제는 한강의 주요 다리 8곳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다. 8일 3주간의 행사가 끝났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한 차례 더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21일에는 그동안 상영됐던 85편의 영화 중 사전 예약률과 현장 호응도가 높았던 작품을 골라 청담대교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원효대교에서는 ‘아메리칸 셰프’가 상영된다.
영화는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강다리밑 영화제는 한강의 주요 다리 8곳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다. 8일 3주간의 행사가 끝났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한 차례 더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다.
21일에는 그동안 상영됐던 85편의 영화 중 사전 예약률과 현장 호응도가 높았던 작품을 골라 청담대교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원효대교에서는 ‘아메리칸 셰프’가 상영된다.
영화는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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