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38분께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137㎞ 지점에서 25인승 버스가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모(67·여)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강모(62)씨 등 14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횡계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여주로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국지성 호우로 버스가 빗길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김모(67·여)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강모(62)씨 등 14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횡계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여주로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국지성 호우로 버스가 빗길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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