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교회 앞 도로에서 이모(17)군이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차량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사고로 차량이 회전하면서 이군이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 머리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김양(15)과 홍양(14)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군이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로 차량이 회전하면서 이군이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 머리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타고 있던 김양(15)과 홍양(14)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군이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