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휘만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

본지 김휘만 기자 한국편집상 수상

입력 2015-10-26 22:44
업데이트 2015-10-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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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만 기자
김휘만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6일 제21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김휘만 기자의 ‘행복했어요…우리도 두리도’ 등 7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조선일보 박미정 차장의 ‘세살 아이 받아준 곳, 천국밖에 없었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한국일보 이직 차장의 ‘간통죄, 철창서 나오다’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해외시찰의 기회가 함께 주어지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해외시찰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우수상에는 서울신문 김휘만 기자, 경향신문 장용석 기자, 부산일보 권상국 기자, 경인일보 어강비 기자, 중앙일보 임윤규 기자가 선정됐다. 우수상 수상자에도 해외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편집기자의 밤’에 거행된다.



2015-10-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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