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아침 기온 2도… 가을 느끼기 전에 겨울오나

주말 서울 아침 기온 2도… 가을 느끼기 전에 겨울오나

입력 2015-10-28 23:04
수정 2015-10-29 03: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주말 서울 아침 기온 2도… 가을 느끼기 전에 겨울오나
주말 서울 아침 기온 2도… 가을 느끼기 전에 겨울오나 2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5.6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두툼한 외투를 입고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31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일요일까지 지속되고, 월요일부터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5.6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두툼한 외투를 입고 등교하고 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31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일요일까지 지속되고, 월요일부터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5-10-2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3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