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겨울 스키시즌에 ‘ITX-청춘’ 열차를 경춘선 백양리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1일 밝혔다.
연간 35만명이 찾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ITX-청춘 열차를 백양리역에 평일 8회, 토요일 16회, 일요일 14회 임시정차하는 것이다.
열차 이용객은 백양리역 광장에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마련한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시열차는 용산역과 춘천역을 왕복운행하며 청량리역, 가평역, 백양리역 등에 정차한다.
야간 스키이용객을 위해 평일 밤 9시 15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밤 10시 15분 백양리역에 도착하는 열차와, 토요일 밤 9시 30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밤 10시 31분 백양리역에 도착하는 열차도 마련했다.
ITX-청춘열차와 백양리역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임시정차 첫날인 11일 하루 동안 ITX-청춘 이용고객 중 철도회원을 대상으로 추첨해 2015∼2016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시즌권, 객실 이용권 등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한다.
ITX-청춘 승차권이나 ‘내일로’ 티켓 소지자에 한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리프트 30%, 장비대여 50% 등의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전철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 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ITX-청춘 백양리역 임시정차로 서울에서 1시간 내에 편리하게 경춘선의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춘선 이용객의 기대에 맞춰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간 35만명이 찾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ITX-청춘 열차를 백양리역에 평일 8회, 토요일 16회, 일요일 14회 임시정차하는 것이다.
열차 이용객은 백양리역 광장에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마련한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시열차는 용산역과 춘천역을 왕복운행하며 청량리역, 가평역, 백양리역 등에 정차한다.
야간 스키이용객을 위해 평일 밤 9시 15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밤 10시 15분 백양리역에 도착하는 열차와, 토요일 밤 9시 30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밤 10시 31분 백양리역에 도착하는 열차도 마련했다.
ITX-청춘열차와 백양리역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임시정차 첫날인 11일 하루 동안 ITX-청춘 이용고객 중 철도회원을 대상으로 추첨해 2015∼2016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시즌권, 객실 이용권 등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한다.
ITX-청춘 승차권이나 ‘내일로’ 티켓 소지자에 한해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리프트 30%, 장비대여 50% 등의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전철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 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ITX-청춘 백양리역 임시정차로 서울에서 1시간 내에 편리하게 경춘선의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춘선 이용객의 기대에 맞춰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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