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 내년 4월 인천 개최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 내년 4월 인천 개최

입력 2015-12-02 14:57
수정 2015-12-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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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피규어 전시, 코스튬 월드…유명작가 대거 참석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가 내년 4월말 인천에서 열린다.

시는 내년 4월말부터 약 2주간 송도컨벤시아와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엑스포를 열기로 하고 2일 호텔 경원재에서 J20홀딩스글로벌, 중국 CCTV, 일본 아사히신문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행사 개최일은 추후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엑스포에서는 한중일 대표 애니메이션 부스, 캐릭터 의상을 전시하는 코스튬 월드, 2∼3m 높이의 대형 원피스 피규어 전시, 인기 캐릭터 전시, 일본 애니메이션 유명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은하철도 999’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마징가Z’ 작가 나가이 고, 기동경찰 페트레이버' 작가 오이시 마모루 등 일본의 유명 작가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11월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와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유정복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을 주도하는 일본과 최근 신흥 강호로 부상하는 중국과 함께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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