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9시 20분쯤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에 정박 중인 유류저장용 바지선 Y호(721t)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자 부산 항만소방서가 진화하고 있다. 불은 Y호를 전소시키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 부산 항만소방서 제공
지난 14일 오후 9시 20분쯤 부산 동구 부산항 5부두에 정박 중인 유류저장용 바지선 Y호(721t)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자 부산 항만소방서가 진화하고 있다. 불은 Y호를 전소시키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