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플러스] ‘뇌물수수’ 심학봉 前의원 구속 입력 2015-12-15 23:42 업데이트 2015-12-16 03:0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5/12/16/20151216011011 URL 복사 댓글 14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던 심학봉(54) 전 국회의원이 결국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법 김종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검찰이 영장을 청구한 심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2015-12-16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