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제35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용환(앞줄 왼쪽 세 번째)씨가 대통령상인 농업부문 대상을, 배국연(뒷줄 왼쪽 두 번째)씨가 수산부문 대상을 받았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성수(심사위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제35회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용환(앞줄 왼쪽 세 번째)씨가 대통령상인 농업부문 대상을, 배국연(뒷줄 왼쪽 두 번째)씨가 수산부문 대상을 받았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성수(심사위원장) 서울대 명예교수,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5-12-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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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