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바지선 침몰…해경 “인명피해 없어”

군산서 바지선 침몰…해경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5-12-26 13:45
수정 2015-12-26 1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전 11시50분께 전북 군산시 외항 6부두 앞에서 바지선 성해호가 침몰했다.

성해호에는 2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 관계자는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구조 인력을 보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정확한 승선 인원 등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