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학원 새주인 맞는다…정상화 추진 확정

영훈학원 새주인 맞는다…정상화 추진 확정

입력 2015-12-30 09:32
수정 2015-12-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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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분쟁조정위, 인수기관으로 오륜교회 결정

영훈초등학교와 영훈국제중, 영훈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훈학원이 서울 오륜교회를 새 주인으로 맞게 됐다.

30일 교육부 산하기구인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따르면 사분위는 28일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시기상조’ 의견에도 오륜교회를 영훈학원의 재정기여자(인수기관)로 최종 결정했다.

영훈학원 이사회는 지난달 학교법인을 인수할 경영의향자로 이 교회를 선정했었다. 영훈학원이 운영하는 영훈국제중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고 입학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2013년 교육청 감사와 검찰 수사를 받았다.

김하주 이사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고, 당시 이사들은 해임된 뒤 교육부가 임명한 관선(임시) 이사들이 파견됐다.

파견된 임시 이사들의 임기는 올해 11월 28일까지 2년이었으나 사분위는 지난달 회의에서 이사들의 임기를 3개월 연장했다.

서울교육청은 “정상화 추진은 시기상조”라며 임시이사들의 임기를 1년 연장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교육청은 영훈학원은 학사행정의 투명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여전하므로 현 시점에서 영훈학원이 정이사 체제로 전환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사분위 측에 거듭 전달해왔다.

사분위 위원들은 오륜교회의 재정건전성이나 학교법인 운영 능력 등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재정기여자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분위는 다음 달 정례 회의에서 오륜교회 측과 서울시교육청 등으로부터 정이사 후보들을 추천받아 영훈학원의 새 이사회 구성을 논의할 방침이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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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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