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20여분만에 진화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서 불…20여분만에 진화

입력 2016-01-09 14:25
수정 2016-01-09 14: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낮 12시 7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IC 부근을 지나던 이모(51)씨의 벤츠 S350 승용차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고 직후 이씨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 진압으로 인근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한동안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연기가 보여 차를 갓길에 세워 내려보니 보닛 쪽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