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호남지역선거대책본부는 3일 “정의당을 지렛대로 민주주의 회복과 제대로 된 민생을 살리는 참된 정치의 교두보를 호남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호남대책본부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당이든 그 안에 몸담은 호남정치인들은 이미 기득권 세력이 된 지 오래”라며 기득권 정치, 낡은 정치, 짜깁기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가치와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연대의 문도 열어놓겠다”며 야권연대 가능성도 내비쳤다.
정의당은 목포에서 서기호 국회의원이 출마하는 등 전남·전북·광주 등 호남지역에서 총 10여명의 후보를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정의당 호남대책본부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당이든 그 안에 몸담은 호남정치인들은 이미 기득권 세력이 된 지 오래”라며 기득권 정치, 낡은 정치, 짜깁기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가치와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연대의 문도 열어놓겠다”며 야권연대 가능성도 내비쳤다.
정의당은 목포에서 서기호 국회의원이 출마하는 등 전남·전북·광주 등 호남지역에서 총 10여명의 후보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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