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사상 최악의 혈액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방청별로 헌혈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중앙경찰학교를 시작으로 본청과 지방경찰청별로 실정에 맞춰 2월 한 달간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헌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14만 경찰이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 경찰청 제공
경찰청은 사상 최악의 혈액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방청별로 헌혈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중앙경찰학교를 시작으로 본청과 지방경찰청별로 실정에 맞춰 2월 한 달간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헌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14만 경찰이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
경찰청 제공
2016-02-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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