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 명월리 군 사격장에서 포격훈련 중 불이 나 계속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소방·산림 당국 등 진화인력이 투입됐으나 군 작전지역으로 지뢰가 매설돼 있어 직접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군 헬기 2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산림 2㏊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보이며 사격장 내 소방차와 인력 진입이 어려워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소방·산림 당국 등 진화인력이 투입됐으나 군 작전지역으로 지뢰가 매설돼 있어 직접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군 헬기 2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산림 2㏊ 정도가 불에 탄 것으로 보이며 사격장 내 소방차와 인력 진입이 어려워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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