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 위한 설날 떡국 잔치
10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의집에서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 주최로 열린 ‘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을 위한 설날잔치’에서 입양인과 배우자 등 가족들이 궁중식 신선로에 담긴 떡국을 먹고 있다. 이 행사는 아직 친가족을 찾지 못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국내 체류 해외 입양인들을 위해 열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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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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