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전남 고흥의 국립소록도병원이 올해 5월 개원 100주년을 맞는다. 일제강점기의 자혜의원이 모태가 된 소록도병원은 인권유린의 현장에서 한센병 환자의 치료·요양시설로 거듭난 1세기 역사를 품고 있다. 사진은 고 육영수 여사가 건립을 추진한 소록도 양지회기념관.
고흥 연합뉴스
고흥 연합뉴스
고흥 연합뉴스
2016-02-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